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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학 4학년인데 ㅈㅈ하게 자퇴 고민 중

쓰니 |2025.05.11 23:52
조회 526 |추천 0

나는 지방대 4년제임 (아마 과 말하면 어딘지 알 것 같아서 안 씀)


대학은 취업이든 알바든 하다가 갈 생각이었는데 대학은 20살 때 가야지 하고 가라고 함

강제로 부모님이 회사사람, 친척, 부모님 친구들한테 다 까발라서 강제로 가까운데 감


1학년, 2학년 때는 다들 언행 신경 쓴다고 착한 척 오만정 다 떨었음.

3학년 때 되니까 "지능이 낮다", "빡대가리 같다" 같은 표현을 학과 사람들에게 아무렇지 않게 하는 분위기임. 교수님이 있는데서 그랬다는게 어이털림. (사실 나도 그렇게 느끼기는 함)


중국새끼들은 대학 4년을 다녔으면 한국어를 알아야하는데 ㅈ도 모름.

그래서 과제나 발표를 혼자 감당하는 일이 반복됨.

그리고 컨닝 ㅈㄴ하고 번역기 돌려도 된다고 하니까 인터넷에서 찾아 씀.

결석도 ㅈㄴ 하는데 중국인들이 점수 더 잘 받아가는 것 같았음.

저번 학기 때 보니까 A, B는 나오는 것 같더라

나는 개열심히 해도 B는 겨우 주고 C, D 줌

교수는 4학년인 나를 아예 모르고 중국인으로 알더라.


그리고 학교에서는 별다른 안내도 없이 5월 말쯤 되서 실습처 구하라고 함.실습 리스트도 없어서 동기들이랑 일일이 실습처 찾고 전화해서 기관을 찾는 상황이었음.심지어 학과장는 몇 년 전 추천 기관을 가지고 들고와서 실습생 받는다니까 전화해봐라고 해서 했음. (전화해줄게 ㄴㄴ 전화해봐 ㅇㅇ)그런데 기관에서는 안받아요. 이러는 거임ㅋ조교는 실습 관련 공문과 평가서를 보내놓고 보냈는데요? ㅇㅈㄹ다른 실습도 마찬가지더라... (누가보면 학은제인줄ㅋ)
실습 중에도 학교 측의 방문이나 연락은 한 번도 없었음.실습기관에서는 "왜 교수님이 오시지 않냐"고 여러 번 물어봤는데 나는 그 과목 지도교수도 몰랐었음. 얼굴도 안봐서... 수강신청하고 나서 알았음ㅋ

부모님께서는 무조건 다니라고 하고 휴학이나 자퇴에 대해 전혀 받아들이지 않음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기만 해도 심하게 화를 내거나 물건을 던짐


자퇴를 몰래하고 싶어도 사람 없는 지방대라 무조건 교수님이랑 부모님의 상담해야하고, 상담 시간과 상담 내용까지 자퇴신청서에 적어야함


자퇴 후에는 치위생과 갈 생각임...


하.. ㅆㅂ 왜 지금 알았지...

 

아마 이거 보면 이 학과 학생들 다 알 것 같아서 뭔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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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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