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는 파란색 티셔츠에 ‘WELCOME HIM’이라는 문구가 적힌 뒷모습으로, 복잡한 믹싱 콘솔 앞에 앉아 있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진지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장면이다. 청색 의상은 완연한 봄의 온기 속에서 자이언티 특유의 부드러움과 단단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밝은 색의 헤어스타일이 스튜디오의 빛과 어우러져, 그가 품고 있는 새로운 음악에 대한 의지를 은밀하게 드러낸다.
자이언티는 “some new new otw”라고 짧은 글을 남겼다. 그는 곧 새로운 음악이 다가오고 있음을 예고하며, 기대와 설렘을 담아 팬들에게 메시지를 건넸다. 오랜 시간 곡을 준비해 온 과정의 일부가 화면 밖으로 전해진다.
팬들은 자이언티의 변화와 새로운 출발에 “역시 자이언티다”, “새 노래 기다릴게요”라는 응원과 기대를 보냈다. 한동안 무대에서 보기 힘들었던 만큼, 그의 음악적 행보에 대한 갈증이 더욱 진하게 드러났다.
한편 자이언티는 최근 이렇다 할 공식 무대보다는 새로운 프로젝트 준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스로의 음악적 색을 지켜온 자이언티가 이번에는 어떤 색채와 이야기로 돌아올지, 음악 팬들은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날 그의 작품에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