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옹성우, 김향기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옹성우와 김향기가 첫 연극에서 호흡을 맞춘다.
5월 17일 JTBC는 옹성우와 김향기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3년 초연한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등 세계 유수 시상식을 휩쓴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이 셰익스피어의 사랑에서 시작됐다는 유쾌한 상상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초연 당시 정문성, 이상이, 김성철, 정소민, 채수빈, 김유정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옹성우와 김향기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통해 첫 연극에 도전한다. 극 중 옹성우는 윌 셰익스피어, 김향기는 비올라 드 레셉스 역을 맡는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 직접 출연한 옹성우와 김향기는 나지막한 내레이션이 돋보이는 애틋한 케미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2019)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사람이 첫 연극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오는 7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