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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호수공원서 흉기난동 벌인 40대 中교포

ㅇㅇ |2025.05.19 10:03
조회 39 |추천 0
화성 동탄호수공원 인근에서 새벽시간 시민들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화성동탄경찰서는 19일 공중협박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3분께 화성 동탄2신도시 소재 동탄호수공원 수변 상가의 한 주점 데크에서 술을 마시던 20대 남녀 5명에게 흉기를 들고 돌진하며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A씨가 흉기를 든 채 달려오자 흩어져 달아났다.

A씨는 이들 중 남성 B씨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B씨는 달려 오는 A씨를 피해 주점 안으로 들어가 출입문을 붙잡고 버틴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문을 열 수 없자 잠시 대치하다 B씨의 또 다른 일행을 뒤쫓았고 상황이 여의치 않자 킥보드를 타고 도주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지구대·파출소의 지역 경찰관은 물론 형사과·여성청소년과 소속의 형사와 수사관 등 경찰관 등 가용 인력 수십명을 총동원해 동탄호수공원 일대를 수색했다.

경찰은 오전 4시39분께 A씨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피해자를 상대로 진술을 취합하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의 혐의를 살인미수로 변경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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