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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를 숨긴 예신보다 제가 문제였던 걸까요?

어휴 |2025.05.23 03:06
조회 75,952 |추천 7
결혼 전 여친이 채무가있었고 숨김.
회사 이직 문제로 갑자기 같이 살게 됨.
그러면서 빚을 알게됨
아직 같이살기전이니 그전에 처리할수있어서
말안했다고 했고
여친이 혼자처리중
빚을 갚는 과정에서 저에게 돈을 빌리거나 내색한적 전혀 없음.

남친인 제가
부모님한테 말함
부모님 여친 소환
빚더없냐 숨기는거없냐 한번만 더 이런일 있으면
그냥 끝이다 라고 엄마아빠 말함.

내가 빚이있던 뭘하던
나이 30 넘은 성인이
니가 판단하고 끝낼 일이지
내가 네 부모님께 돈을 빌렸니 너한테 빌렸니
결혼할 여자라면서 그거 하나 이해못하는 너도 그걸 불러서 혼내는 니 부모도 이상하다.

여친입장: 부모님이야 당연히 자식 생각하는
마음으로 그럴수있는데 전한 니가 제일 문제
문제해결능력 최악이다 라고 주장

제입장; 애초에 빚을 안숨겼으면 될일 원인제공은 너

예신은 이미 끝내고 나간상태

여친빚 규모 4000
5년전 교육사업 하다가 2억채무 + 학자금 700
1억6천상환
이 과정에서 부모 도움은 전혀 없었고
도박 사치 유흥 이런건 아니에요

사실
여친의 엄마가 저를 엄청나게 반대를 했었고
대놓고 면박주고 결혼도 진짜 못하게막고 했었어요
그리고 빚을 숨긴건 정말 큰 잘못이기 때문에
이건 이렇게 쎄개 나가야힌다 생각해서 한 행동이였는데
이렇게까지 잘못된건지 몰랐네요
추천수7
반대수656
베플ㅎㅎ|2025.05.23 08:54
빚을 지게 된 경위와 공개여부는 본인이 이해 안될일이면 헤어지면 될것을, 결혼도 안했는데 왜 쓰니 부모님은 남의 자식 호출하고, 추궁하고.. 빚 대신 갚아즐것도ㅜ아니면서. 이렇게까지 된거 헤어져야하지 않아요?
베플ㅇㅇ|2025.05.23 07:13
남자 승! 최고의 찌질이로 인정합니다! ...여친이 님더러 대신 빚갚아 달랬어요? 그걸 부모님께 쪼르르 가서 이른 것도 어이 없고, 아들 여친을 불러다 훈계하는 부모는 진짜 짜치네. 그 부모에 그 자식이겠지...본색을 빨리 드러내서 다행이네요. 여자분 조상신이 도왔어요
베플ㅇㅇ|2025.05.23 08:26
남자가 잘못했다는건 아닌데, 결혼할 마음이 있었으면 부모한테 말 안했을거임. 이건 인정해야함ㅋㅋ 그리고 원하던대로 결혼 안하게됐으니 그냥 쿨하게 헤어지면 됨. 난 너랑 결혼할 마음이 있는데ㅋ 평생 갈 치부를 너의 예비 시부모한테 공개해봤어ㅎㅎ 왜냐고? 엄마아빠한테 거짓말하면 안되잖아! ㅇㅈㄹ은 말이 안되는거지.
베플0000|2025.05.23 09:26
정말 나는 이런 글 볼 때 마다 내 남편을 구박하지 말아야 겠다 싶음. 결혼 할 마음 먹고 나 혼자 자취하는 집 와 보더니 이건 전세 얼마냐고 물었음 8천 5백에 대출이 2천 남았다고 하니 다음 날 전화와서 통장 번호 물어보고 시아버님 되실 분이 바로 돈 입금 해 줌. 빚을 본인이 해결해 줄 것도 아니고 시부모님이 해결 해 줄 것도 아니고 불러서 야단을 쳐? 수준 하고는...
베플ㅇㅇ|2025.05.23 11:06
그러니까... 교육사업 빚 2억에 학자금이란 말이고 여자는 5년동안 1억6천 부모도움없이 갚았다는 말인거죠? 그럼 적어도 1년에 3천이상은 상환해야하는거고. 본인생활비쓰고 뭐하고 너무 힘들었겠네 이걸 다 알고도 그러신거고요? 4000 가량 남아있는거면 올해 다끝났을텐데 그걸 못기다리고 ㅋㅋㅋㅋㅋ 에휴.. 여자중에 저 빚을 저렇게 갚아나갈 여자가 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여자는 경제력있고 책임감있네요 좋은 남자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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