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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자게 깨우는 남편. 친정으로 피신왔음

ㅇㅇ |2025.05.23 16:11
조회 127,302 |추천 538

결혼 3년 차 37 동갑 부부입니다

본론부터 바로 말씀드리면 제 코골이 때문에 제가 각방 제안했고요 남편은 괜찮다고 꿋꿋하게 제 옆에서 자려하는데 누워있다가 먼저 잠들면 그 때부터 제가 코를 골고

코를 골 때마다 남편이 저를 깨워요 ; 원래는 귀에 큰 소리 지르는 수준이었는데 얼마 전에는 갑자기 지 핸드폰(겁나 차가웠음)을 제 배에다가 툭 얹어놓는거에요 너무 놀라서 진짜 ..

 

하지말라고도 충분히 경고하고 다른 방에서 자라 했는데 다른 방 안가고요

제가 다른 방 가면 따라와요 짜증나게

제가 먼저 잠들면 코 곤다고 깨우고 본인은 굳이굳이 안자고 폰게임하며 놀고있고

먼저 잠들때까지 기다려도 잠이 안오는건지.. 일부러 저 놀리려고 안자는건지

유튜브 보고 게임하면서 안잡니다

어차피 안잘거면 왜 자는 사람 자꾸 깨우는건지 이해가 안가고 화도 내보고 이야기도 해봤지만 그냥 낄낄대며 웃고 넘겨요 저는 잠이 너무 중요한데 요즘 매일같이 깨워서 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에요 오늘도 계속 깨워서 소리지르고. 저녁에는 친정에 피신갈거에요…

하 진짜 이혼 생각날만큼 짜증나요

그냥 각방쓰면 될걸 왜저러는거에요 진짜 솔직히 이혼하고 싶을만큼 스트레스에요 ;;

추천수538
반대수18
베플ㅇㅇ|2025.05.23 16:12
괴롭히는 게 좋은거구나. 재수없으면 사디스트일수도 있겠는데;;; 정신과라도 가서 상담기록 만들어두세요. 그거 괴롭힘이에요.
베플|2025.05.23 17:13
역지사지 하세요 몇일 고생한다고 생각하시고 남편이 먼저 잠들길 기다리고 얼음을 배에다 올려버리던지 귀에다 소리를 지르던지 하세요. 왜 그러냐고 하면 너도 코골더라 너 이갈더라 해버리세요
베플ㅇㅇ|2025.05.23 20:47
이런 방식이 가정폭력이고 괴롭힘에 들어가요. 굳이 굳이 따라와서 깨우고 싫다고 말하면 무시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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