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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급여 속인 남편

바나나바나나 |2025.05.23 23:57
조회 109,111 |추천 258
나는 평소 국가에서 뭐 주고 이런거 잘 찾아보지 않고 잘 못타먹는 편인데 비해 남편은 그런거 잘 알아보고 잘 찾아먹는 편

출생신고할때도 나는 조리원에있는지라 남편이 어련히 잘하겠거니 하고 믿고 맡겼고 첫만남어쩌고랑 조리어쩌고 총 300바우처로 받은거 알게됐어

이얘긴 조리원에서 나누고
출생신고는 남편 근무시간 중 점심시간에 하러가서 출생신고했어. 바우처 언제쯤들어온다 이걸로 조리원비 하면된다는 내용으로 통화했고 기록도 있음ㅇㅇ

그리고 3개월쯤 지났나..
어디선가 매월 부모급여 들어온다는사실이 기억남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여보 우리 그거 청구했나?? 우리 못받고있는거아냐?? 하니깐

출생신고 한 날 청구해서 매달 받고있었다는거야..

그래서 나한테 왜 한번도 말하지않았냐고 물어보니
이미 알고있는줄알았다는거..

남편주장은
1. 조리원에서 자기거로 신청한다고 말했고 내가 동의했기 때문에 내가 알고있는 줄알아서 그동안 말하지않은 것

내주장은
1. 조리원에서 들은적 없음. 동의한적 당연없음
2. 출생신고 한 날도 출생신고하고 바로 통화하면서 바우처이야기만했지 부모급여 관련이야기는 나눈적 한차례도 없음.
3. 달러가 올랐네, 어디서 돈이 생겼다 뭐 사먹자, 뭐 사자 하면서 소소하게 수입 평소엔 잘 얘기하는데 3개월내내 단 한번도 이번달 부모급여 들어왔는데 필요한거없냐거나 먹고싶은거없냐거나 물어본적도 부모급여 관련 언급한적 조차 없는데 작정하고 속인게 아니라는게 더 말이안됨

이문제로 오늘 싸웠고 도돌이표.

돈관리는 각자하는데 신청했다, 들어왔다 정도는 말할수있는거아닌가?

남편의 거짓말때문에 큰 트러블있었는데 또!! 월100에 양심파는건지 아니면 내가 진짜 오해하는건지 답답함

여러분생각은 어떰?

+ 내가 자기쓰라고 말했어서 그동안 말하지 않은 것이라함 -> 하늘에 맹세코 그런기억이 없음. 내가 미치지않고야 알았으면 당장 육아휴직으로 수입이 상당히 줄었는데 남편 다 쓰라고 할리가 없음

자기는 정말 억울하다며 지금까지 나온 수당 전부 나 주고+앞으로 나올 수당 다 나 주기로함

나는 거짓말 인정하고 사과받길바라나 계속 억울하다는데 믿음이안감
추천수258
반대수25
베플ㅇㅇ|2025.05.24 01:03
부모급여 나오는걸 쓰니가 알고있는줄 알았으면 각자 하는 돈관리였으니 당연히 절반은 줬어야지 부'모'급여인데 왜 본인 혼자 조용히 쓰고 있음?
베플ㅇㅇ|2025.05.24 05:53
뭐 결혼 초기부터 그정도 속이는데 나중에는 가관이겠네요. 그런 인간 쓰레기랑은 지금 이혼하는게 나중에 후회 덜할거에요.
베플|2025.05.24 08:29
와 부부 아니네 ㄳㄲ네
베플쓰니|2025.05.24 00:32
아... 돈관리는 각자하는데... 남편 본인 카드값에... 쓰니님은 기억도 안나는데... 남편은 이미 3개월동안 받고있었는데 말도안하고 있었다... 남편 본인 카드값이라해도 아기물품 사는데 오롯이썼다면 그나마 나은데... 그게 아니라면 굉장히 실망할거같아요... 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엄청 서운할수 있는일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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