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게 힘든데 늦게 컸으면 좋겠고 ,,,
ㅇㅇ
|2025.05.27 00:53
조회 53,611 |추천 351
너무 귀여운 내 아이
잠들때까지 재잘재잘대는 내 아이
그만큼 말도 안듣는 8살 내 아이
힘든데 그래도 빨리 크지는 말아라
정반대되는 제 마음 뭘까요
크는게 너무 아까운 요즘입니다
쪼꼬미가 왜 이렇게 귀여운지
학교끝나고 편한집에 와서 누워서 티비보는것도 이쁘고
입내밀고 줄넘기한다고 줄 돌리며 넘는것도 기특하고
자기 몸만한 가방메고 학교 가는것도 이쁘고 ㅎㅎ
아기였을때는 요만한게 언제 클꼬 너무 힘들기만 했는데
꼬순내 나는 아기였을때가 정말 기억이 안나요 ㅜㅜ
아이랑 같이 지나가면 다 큰 딸이랑 지나가는 나이드신
아주머니들이 아이고 이뻐라 하며 바라보는 그 눈빛
그 모습이 이제 미래의 제 모습이겠죠
- 베플ㅇㅇ|2025.05.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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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은 2살인데요... 애 키우기 힘든데 진짜 안컸으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ㅜㅜ... 딸이 생긴 이후 보게 되는 모든 사람들이 귀하게 보입니다 이 사람도 누군가의 눈에 넣어도 안아플 예쁘고 귀한 자식이겠지싶어서 ㅎㅎ
- 베플qwert|2025.05.2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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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으면 너무 귀여워서 자꾸 깨우고 싶고 안자고 있으면 빨리 자버렸으면 좋겠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가있으면 빨리 보고싶고 안가고 집에 있으면 빨리 가버렸으면 좋겠고
- 베플남자ㅇㅇ|2025.05.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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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많이 찍어 저장해 놓으세요. 아주 가끔씩 보는데, 볼 때마다 그립기도 하고, 이 이쁜 모습 왜 더 많이 못 찍어 놨을까 함. 시간이 참 빠르게 갑니다.
- 베플남자rko|2025.05.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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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추성훈이 사랑 이 가 늦게 컸으면 좋겠다 했을때 이게 뭔 솔? 했는데 내 아이 생기니 뭔 말 인지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안아 주고 사진, 동영상 도 많이 찍었고, 재울땐 항상 내가 안아 재웠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부모 가 되어가나봐요..
- 베플111|2025.05.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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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영상 많이 찍어놓으세요. 가족들 눈에는 애기인데 남들이 봤을땐 다 컸구나~ 싶을때 한번씩 보면 좋아요 저희 아들 중1인데 친정엄마가 아직 애기라고 불러서 저도 자꾸 애기라고 부르거든요. 객관적으로 애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 애기라 사람들이 동공지진난게 보여서 이름부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