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로운(29)이 오는 7일 현역 입대한다. 팬들의 아쉬움은 공개를 앞두고 있는 차기작 디즈니+ 오리지널 '탁류'로 조금은 달랠 수 있을 전망이다.
27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로운은 오는 7월 21일 월요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로운의 입대 일자가 나왔다. 입대 후 군 복무에 성실하게 임한 뒤, 다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운은 지난 2016년 그룹 SF9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현재는 현대극부터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를 두루 섭렵한 배우로 자리를 잡았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모',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을 통해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차기작인 '탁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탁류'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푸르던 경강이 탁류로 변하며 혼란에 빠진 세상을 그린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각기 다른 목표를 가진 세 인물이 있다. 과거를 감추고 마포 나루터에서 왈패로 살아가는 장시율(로운), 조선 최고의 상단을 이끄는 강인한 여성 최은(신예은), 그리고 청렴한 포도청 관리 정천(박서함)이 그 주인공이다. 세 사람의 운명은 얽히고설키며 강렬한 서사를 만들어낸다.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감독이 된 추창민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기도 하다.
더불어 로운은 오는 31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되는 팬미팅 'Before Blooming'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를 통해 입대를 앞둔 그의 소회를 들을 수 있을 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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