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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이 만남 계속 이어나가도 될까요?

글쓰닝 |2025.05.29 00:40
조회 4,383 |추천 1
저는 26살 여자에요 어제 헤어진 남자친구와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었습니다. 평상시 일상을 보낼 때 사소한 강요나 제가 친구들을 만난다고 하면 예민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초반엔 강요하지말라고 가스라이팅이니까 그렇게 말 하지마 이런 식으로 주의만 줬었고 본인도 자각하고 알아들은 줄 알았는데 지금 만난지 200일 좀 안 됐는데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이 전에 헤어졌던 이유들이 다 똑같은 이유엿는데 하나만 예로 말하자면 제가 휴무일이라 친구랑 약속을 잡는다고 말을 했을 때 그럼 난 어떡하라고?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너는 일하니까 난 친구 만나겠다 라고 했더니 다른 연인은 남친이 고생하면 집에서 밥이라도 차려주고 힘들테니 옆에서 챙겨줄거다 라고 히더라고요

비교하는 것도 기분은 나빴지만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하면서 강요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떤 이유로 서운하다고 했을 때 별 걸로 서운하네 라고 하더라고요 이때 딱 느껴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하지만 결혼을 전재로 만나서 그런지 놓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리고 헤어진 이후인 어제 자기가 어떤 글을 봤는데 본인이 나르시시스트인 것 같다고 이제 자기의 문제점을 알았으니 고쳐나가겠다 다시 만나면 안 되겠냐 라고 해서 본인이 나르시시스트 검사를 해봤는데 68점으로 나르시시스트가 맞다고 하더라고요. 특징을 보니 제가 느꼈던 걔의 문제점인 행동이랑 전부 일치했어요.

제가 지금까지 남친의 강요나 가스라이팅으로 힘들어하면서 남친의 문제점을 항상 말했어요. 하지만 달라지는 건 없고 오히려 더 심해진 것 같고요.. 머릿속으로 안 된다고 느끼지만 마음은 한 번 더 믿고 만나볼까 라도 생각이 들고요 ..

이 부분 빼고는 정말 결혼하기에 완벽한 남자예요. 그래서 더 고민이 됩니다 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뼈저리게 느낄 수 있도록 세게 말해주셔도 됩니다 ..
추천수1
반대수12
베플ㅇㅇ|2025.05.29 22:50
26살에 결혼전제로 만나서 헤어지기 쉽지 않다라.... 니가 봐도 웃기지 않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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