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아저씨 지하실 식사 괜찮나요?
ㅇㅇ
|2025.05.30 22:28
조회 71,955 |추천 474
아파트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근처에서 나는 냄새를 좋아하는데요. 하천에 있는 시멘트? 콘크리트? 다리에서 나는 냄새랑 비슷한 냄새요.
그런데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발암 물질 냄새였더라구요.
문득 몸이 급격히 나빠지셔서 그만두신 경비 아저씨가 생각났어요. 예전에 경비 아저씨가 지하실에서 식사 중이라고 써두신 걸 종종 봤었는데 혹시 지하실에서 식사하신 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경비 아저씨도 주변 간섭 없이 잠시나마 식사할 공간이 필요하긴 할 텐데 지하실은 너무 비인간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반지하 집도 아니고 시멘트, 콘크리트 벽에 쥐랑 바퀴벌레도 나올 것 같은데요.
경비 아저씨 지하실 식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혹시 아저씨가 식사하시는 공간이 따로 있는 아파트 단지가 있다면 어떤 식인지 궁금해요.
경비 아저씨들 대부분 나이도 있으신데 좀 더 안전한 공간에서 식사하셨으면 좋겠어요.
- 베플ㅇ|2025.05.3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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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이런곳이 있어요? 우리아파트 비싼 아파트는 아니지만 경비실마다 에어컨,선풍기,난로등 갖춰져있고 식사시간은 당연하고 쉬는시간도 종종 있어서 경비아저씨들이 잠깐씩 눈도 붙이세요 그럼에도 힘들다고 자주 바뀌시는데,,그아파트는 90년대에 머물러있나 보네요
- 베플ㅇㅇ|2025.05.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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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미화원분들 휴게실은 있던데...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네요... 아파트 동대표회의때 건의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라도 너무 마음아플거 같습니다...
- 베플남자타민이형|2025.05.3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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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마음이 착하네요... 힘내세요
- 베플남자늑음매|2025.05.31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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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에서 경비가 밥먹으면 밥처먹는다고 지랄빠는 개돼지같은 것들이 즐비한 나라라서 차라리 지하실일망정 속 편하게 밥먹는게 경비에게도 좋아 ㅋㅋㅋ 잠시나마 개돼지들을 안볼수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