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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너무 싫어요

쓰니 |2025.06.01 22:56
조회 364 |추천 1

중학생 여자예요
아빠랑은 개인사정때문에 떨어져 살고 엄마,언니,저,할머니 단둘이서 살아요.
엄만 맨날 아침6시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7시 넘게 집에오고 언닌 저랑 한살차이예요 할머니께서는 2~3년전에 몸이 안좋아지셔서 일을 안하고 계셔요 할머니께선 저희가 학교를 간 사이에 동네 미용실에 가시는데 미용실에서 이상한 얘기 듣고 오시는게 너무 싫고 같은 아파트 사는 한 할머니한분이 계시는데 자기 손녀들 태권도,학원 다니는걸로 자꾸 저랑 언니랑 비교하시는데 너무 듣기 싫어요
그리고 제가 엄마 보라고 놓은 성적표를 할머니께서 보시고 자꾸 비교하시고 학원을 다니라는 등 센터를 가서 더 배우고 오라는 등 하시는데 저는 너무 듣기 싫어요 센터는 제가 자주 안가는 이유는 원장선생님께서 눈치 주시고 문제집도 수학책 한 권 있고 영어책은 옛날에 언니가 풀었던 문제집으로 공부해요
그리고 딴 늙으신 쌤 한분 계시는데 제가 공부 못하는거 가지고 뭐라하고 한숨 퍽퍽 쉬고 그래서 자주 안가는데 할머니한테 그 사정을 말해도 할머니께선 그냥 네가 이해해라 하고 최근엔 할머니께서 허리 수술하셔서 허리를 못 굽히는 상황이신데 엄마가 택배로 세제한통을 시켜서 제가 그걸 갔다 놔야하는 상황이였어요.
제가 그래서 센터 끝나고 그걸 봤는데 엄마가 일 끝나고 가져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언니랑 집을 들어오는데 할머니께서 그거 현관문 앞에서 놓고 들어오라고해서
걍 들고왔어요.
제 나이 또래 여자애도 들기 힘든걸 굳이 저한테 들고 오라 시키면서 그래서 낑낑 되면서 들고 왔는데
언닌 도와주지도 않고 지 혼자 집안으로 쎙 들어가고
저만 혼자 들고왔고 제가 혼잣말로
"하 개 무겁네" 이랬는데 할머니께서 그걸로 상처 받으셔서
과장하면서 엄마한테 말해서 저만 오히려 혼났어요
진짜 이거 말고 더 많은데 할머니랑 같이 있으면 정병걸릴거 같고 숨이 턱턱 막혀요 반항도 할수없는 노롯이고 진짜 집 뛰쳐나가고싶어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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