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공부도 하기 싫고, 생각 정리도 할 겸
그냥 한약다이어트후기 한 번 써봅니다.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입니다.
1. 살찐 이유
살이 진짜 미친 듯이 찐 시기가 있었어요.
처음엔 2kg, 3kg 찌다가 "나중에 빼면 되지" 했는데
스트레스 겹치고, 야식이 습관되고,
술도 좀 마시고 앉아서만 일하다 보니까
50 중반이던 몸무게가 순식간에 60kg 넘고…
어느새 63kg까지 찍더라고요.
솔직히 몸이 무거운 것도 무거운 건데
이때 옷도 싹 다시 사게 되고
어느 순간엔 그냥 거울을 안 보게 되더라고요.
2. 한약다이어트 시작한 이유
운동은 의지도 없고, 식단은 몇 번 시도하다 번번이 실패.
그래서 한동안 포기하고 있었어요.
이때 그냥 다이어트방법만 엄청나게 검색해본듯.. ㅎ
이떄는 위고비 없어서 그냥 식단하고
운동하고 이런사람들 후기 밨는데 솔직히 자신없었고,
양약은 괜히 무섭고. 어쩌다가 한약다이어트후기
보게 됬는데 엄청나게 다 찾아읽고 나서
효과 있는지 없는지 긴가민가 하기도 하고
한약다이어트후기 보면서도
괜히 돈 날리는 거 아냐’ 싶은 생각 많이 했음.
이런 거 하다가 맨날 실패했으니까.
근데 진짜 솔직히 말하면,
의지 자체가 너무 바닥이었음.
혼자선 못 하겠고, 누가 옆에서 시켜줘야 될 것 같고.
‘그냥 다이어트약 꼬박 먹으라고 하면 그것만이라도 해보자’
그 심정으로 시작한 거임.
이거라도 안 하면 나 진짜 끝장이다 싶어서
그냥 믿고 해보자 했고,
3. 한약다이어트후기 보면 대부분 ‘첫 달에 몇 킬로 빠졌다’ 이러는데
나는 2개월 했는데 2~3kg밖에 안 빠졌음.
사실 이때 붉닦볶음면 같은거 먹고 햄버거도 먹고
먹는거 아예 1도 안줄이긴함. ㅇㅇ 술도 먹고 ㅋㅋㅋ
근데 어느정도 식단은 해야됨
진짜 절망감 왔는데 ㅋㅋ
근데 그때 원장님이
“지금은 체질 조정 중이다, 그 다음부터 빠른 감량 올 거다
너무 힘들면 디톡스부터 해보자"
라고 말해주셔서 다시 3일간 디톡스하는거 리셋미부터
시작하고 그다음부터 어느정도 식단 지켰음..
한약다이어트후기 그렇게 읽고도 건너뛰고 약도 안챙겨먹고
그랬는데 . 2개월차부터 제대로 진짜 해보자 하고
아침 점심오후에 슬림미
딱 정해진 시간에 복용하고
식단도 닭가슴살 + 채소 위주, 밥은 반 공기 이하로.
운동은 사실 거의 안 했는데.
하루 만 보 걷기 정도? 스트레칭만 조금.
근데 이게 맞는거 같은게 한약다이어트후기 중에서
“느리게 빠지는 사람이 나중에 더 잘 유지한다”는 말,
3개월차부터 반응오고. 지금 절대 안찜
4. 다이어트 3~5개월차
이 시기부터 진짜 몸에서 반응이 확 느껴짐.
3개월 넘어가니까 진짜 1주일 단위로 몸무게 빠졌고,
주변에서도 슬슬 살빠졌냐궁 말 나옴..
진짜 안맞던 바지가 맞기 시작
그냥 걸쳐보자 했는데,
허리 단추 잠기고, 앉아도 뱃살안튀어나와서 놀람.!
5. 5개월 넘어서
딱 9kg 가까이 빠졌을 때.
60kg 중반에서 55kg 초반대가 되니까
나가서 사람들 눈 마주치는 것도 안 불편하고
눈치보이지도 않고.
지하철에서 몸 돌릴 때 부딪힐까 눈치보던 거 없어졌고
놀랍게도 내가 평범한 사람처럼 보인다는 것 자체가 너무 낯설었음 ㅠㅠ
6. 현재 – 딱 10kg 감량 후 유지 중
지금은 딱 63->52.5kg 정도로 유지 중.
한약다이어트후기 보면 요요있다는데
난 아직도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입터지기 직전에 먹어서 그런가 요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