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 날인 3일 스타들도 일제히 한 표를 행사하고, 투표 독려에 나섰다.
배우 박보영은 이날 센스 있는 투표 인증샷으로 화제가 됐다.
박보영은 개인 채널에 곰 캐릭터가 “어디 갔다 옴?”, “투표하고 옴”이라고 말하고 있는 그림이 인쇄된 종이를 들고 투표장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그는 해당 캐릭터의 배에 투표 도장을 꽝 찍은 것으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를 인증했다.
모델 겸 배우 변정수도 “투표하셨죠? 얼른 일어나서 투표부터 하세요, 귀찮다고 포기하지 말아요”라며 가족들과 함께한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문정희 역시 “이번에는 본투표날 다녀왔어요, 꼭 투표하시고 멋진 나라 만들어 가요, 러브 대한민국”이라며 경기도 운양동에서 투표를 마친 근황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팬 소통 플랫폼에 “굿모닝, 오늘은 선거일, 소중한 한 표 잊지 마세요”라며 팬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앞서 아이유는 무채색 옷을 입고 사전투표를 완료한 인증샷을 올리며 정치색 논란을 완벽 차단한 바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가수 윤종신, 이승환, 배우 김고은, 김의성 등도 사전투표 기간에 투표를 마쳤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 4295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의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 2896만 8264명이 대상이다. 개표는 투표가 끝나는 오후 8시 이후 시작된다.
사진= TV리포트 DB, 박보영,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