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정우영(25)과 배우 이광기의 딸 연지 씨(25)가 오는 6월 15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이 특별한 자리의 사회는 국민 MC 유재석이 맡는다.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유재석은 정우영과 연지 씨의 결혼식 사회자로 나서며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할 예정이다. 결혼식은 서울의 모처에서 열린다.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연지는 1999년생으로, 이광기와 함께 JTBC '유자식 상팔자',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시즌3'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정우영은 이연지와 같은 나이로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FC 우니온 베를린 소속으로, 미드필더와 공격수를 겸하며 활약 중이다. 뛰어난 스피드와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 일원으로 참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현재 정우영은 지난 3월 입은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국내에 머무르며 결혼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이광기는 1985년 KBS 드라마 '해돋는 언덕'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후, '전설의 고향', '태조왕건', '야인시대', '정도전',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꾸준히 활약해왔다. 현재는 연기 활동 외에도 아트디렉터로서의 길을 걷고 있으며,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갤러리를 운영하며 예술 분야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사진=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