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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재명 대통령에 호소 “개털됐으니 배우로 복귀시켜달라”

쓰니 |2025.06.10 07:58
조회 272 |추천 0

사진=김부선TV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부선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배우로 복귀시켜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배우 김부선은 6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지난 6월 4일부터 대통령 직무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을 언급했다.

앞서 김부선은 2018년 6월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 후보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며 파문을 일으켰으나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 후보는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스캔들 이후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해온 김부선은 최근 자신을 괴롭힌 악플러들을 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이날 김부선은 "나 안 죽어. 난 살아낼 거다"며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뒤 "나 전기세 한 번 받은 적 없잖아. 쌀 두 가마 보내. 심심하면 놀러오던가. 난 캐스팅 들어와서 사무실에 갈 때면 꼭 꽃을 사간다. 쌀 떨어졌다. 쌀 살 돈도 없다. 나 일하게 해줘. 나 책임져. 이재명 씨 나한테 그렇게 속여갖고 시작해서 오늘날 내가 이렇게 돼 개털 됐으니까 배우로서 복귀시켜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부선은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 거 없다. 난 당신을 믿었고 좋아했던 죄밖에 없다. 그러니까 당신이 내 딸과 나를 배우 자리로 돌려달라. 그게 남자고 그게 부모"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부선은 이재명 대통령 아들 결혼과 관련, "내가 한 200원 들고 가볼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 6월 4일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축하를 드려야될지 통곡을 해야할지 복잡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자가 되지 않았나. 이젠 좀 내려놨으면 좋겠다. 여야 정치적 성향, 남녀노소, 배운자 못 배운자, 전라도 경상도, 가진 자 못 가진 자 가리지 말고 좋은 지도자가 돼달라. 윤석열 씨가 말한 공정과 상식이 뭔지 보여달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또 김부선은 "어쩌겠나. 축하해주고 민주화가 되도록 해달라고 요구할 수밖에 없다. 그럼 다 용서할 수 있다. 이젠 서로 적대감 갖지 말고 미워하지 말고 신사적으로 젠틀하게, 나이스하게 정치해달라. 그럼 나도 용서하겠다. 그리고 편안하게 남은 생 살 수 있을 것 같다. 나 하나 희생되더라도 나는 이렇게 됐지만 정치 잘해서 좋은 세상, 좋은 나라 만들어주면 OK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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