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가은이 택시기사 취업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에는 '택시 신규 교육 마지막 날 생긴 일… OMG'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가은은 이틀간에 걸쳐 택시 신규 교육을 수료하며 택시 운전 자격을 취득하는 과정에 돌입했다.
정가은은 "택시 신규 교육 8시간을 또 들어야 한다. 정말 지옥 같다. 목, 허리, 온몸이 아프다"고 토로하며 교육의 고단함을 전했다. 이어 교육을 마친 뒤 수료증을 받은 그는"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25조 및 시행규칙 제58조에 따른 교육을 이수했다"며 수료증을 직접 읽기도 했다. 또 "맨 앞자리는 앉지 말라. 목이 너무 아프다. 첫날 앞자리에 앉았다가 계속 고개를 젖혀야 해서 힘들었다. 중간 자리쯤이 적당하다"며 실용적인 조언을 덧붙였다.
특히 응급처치 교육이 인상 깊었다고 밝힌 정가은은 "실제로 택시기사가 심정지가 온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사례도 있다. 단순히 운전만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책임지고 이동시키는 일"이라며 택시 운전사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수업을 마친 후 한 택시회사 관계자로부터 "파트타임 근무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정가은은 즉석에서 랜선 면접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내일 면접 보러 오라"는 말에 "날짜를 다시 잡아도 되냐"며 조심스레 연락처를 남겼다.
영상 말미에는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는 회사가 있다"며 본격적인 취업 준비에 돌입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