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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값 3년째 내리막…전세가격은 14개월째 상승

‘블랑써밋74’ 오피스텔 완판 눈길부산 아파트 매매가격이 3년째 내리 하락세인 가운데 거래량은 다소 회복해 하반기 지역 주택시장이 되살아날지 관심이 모인다. 10일 아파트 거래 플랫폼 부동산서베이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국부동산원 통계 기준 0.24% 하락해 36개월 연속 떨어지고 있다.
부산지역 아파트 전경. 국제신문DB부산지역 아파트 전경. 국제신문DB한국부동산원의 주간 매매지수 기준 지난달 부산의 매매가 변동률은 모든 지역에서 하락했다. 수영구는 지난 4월 올랐으나, 5월 들어 하락 전환했다. 강서구(-0.43%) 해운대구(-0.35%) 남구(-0.33%) 동래구(-0.29%) 사상(-0.27%) 등 주요 지역 지수 모두 내려갔다. 반면 전세 가격은 지난달 한국부동산원 기준 0.16% 올라 14개월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구·군별로는 수영구(0.47%) 해운대구(0.35%) 동래구(0.28%) 북구(0.27%) 남구(0.18%) 순으로 올랐고, 강서구(-0.53%) 금정구(-0.08%) 순으로 하락했다.

매매 거래건수는 보합세를 보였다. 올해 1월 1751건까지 떨어졌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지난 3월 2862건까지 늘어난 이후 4월에 2713건을 유지했다. 지난달 거래량은 말일 기준 1815건으로, 부동산 매매 계약 체결 이후 신고가 이뤄지는 30일 간의 거래량을 감안하면 최종 집계는 2600건 내외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우건설이 동구 범일동에 짓는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은 지난 7일 기준 276실 모두 완판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항재개발사업의 수혜를 입는 입지로, 지난 2월부터 전용면적 84~118㎡ 오피스텔 1개 동 공급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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