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오연수가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6월 10일 오연수 공식 채널에는 '큰아들 졸업식 아들 등판 (허락받음) / 미국 야구장 (바람의 손자 응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유학 중인 큰아들 대학 졸업식 참석을 위해 미국에 온 오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살이 빠진 둘째 아들에게 먹이고자 파스타를 만든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의 뒷모습을 찍으며 "내 채널에 물어보지도 않고 막 찍을 수 있는 유일한 인물 설거지 중"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오연수 공식 채널 캡처오연수, 손지창 부부는 미대에 다니는 큰아들의 졸업 전시회를 찾았다. 오연수는 "중간에 군대를 다녀와서 이제야 졸업한다. 모성애라는 걸 저에게 느끼게 해준 첫째는 매번 처음 느끼는 감정을 가져다준다. 유치원 셔틀버스 탈 때 처음 떨어지는 거라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군대도 가고 이제 대학까지 졸업하니 그때그때 울컥하는 맘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다"고 전했다.
오연수 큰아들은 엄마의 채널을 응원한다며 얼굴 공개까지 허락했다. 큰아들은 오연수, 손지창 부부를 쏙 빼닮은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드디어 졸업식 당일 오연수는 "아들은 엄마의 젊음을 먹고 큰다더라. 이제 사회초년생으로 앞으로 본인의 꿈을 잘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며 새로운 도전에 나설 큰아들을 응원했다.
또 오연수는 "저희 가족은 스포츠 경기 보러 가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손지창, 두 아들과 함께 야구선수 이정후의 경기를 관람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 완전체라 행복하다는 오연수는 "사랑하는 아들 둘과 같이 있어서 입이 귀에 걸렸다.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우리 아들들 낳은 것"이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