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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절연한 父 쿨한 언급 “부모님 성공한 결혼 아냐‥연락 안 된다”(컬투쇼)

쓰니 |2025.06.12 18:18
조회 71 |추천 0

 김수찬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수찬이 절연한 아버지를 쿨하게 언급했다.

6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김수찬, 엄지윤이 '사랑의 고스톱'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사귀는 남자친구가 뒤늦게 사별한 사실을 고백했다며, 본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결심했지만 부모님이 반대하신다고 토로했다. 청취자는 결혼을 고(GO)할지, 스톱(STOP)할지 조언을 구했다.

김수찬은 본인이 여자친구를 데려갔는데 부모님이 반대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그 이유가 확실하지 않으면 설득하려고 할 듯하다. 결혼을 마음 먹었는데 누군가 반대한다고 해도 한 번 경험해도 괜찮을 것 같다, 결혼은. 물론 마지막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하겠지만 시도할 때 그렇게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찬, 엄지윤, 곽범, 김태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이어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성공한 결혼은 아니라서 그거에 대해 오픈마인드시다"라고 덧붙였다. 김수찬은 김태균이 부모님 서로 그렇게 생각하시냐고 묻자 "한쪽과는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라"라며 쿨하게 가정사를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수찬은 지난해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해 아버지와의 절연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김수찬의 어머니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 아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14년 전 이혼한 전남편이 가수 아들의 앞길을 막는다면서 "어릴 때부터 폭력이 너무 심했고 위자료 없이 도망치듯 이혼했다. 애들 셋을 다 데리고. 친권, 양육권 저한테 다 있었다. 이혼하고 1년 있다가 아들이 노래하며 TV에 나왔는데 그걸 보고 찾아왔다. 큰 소속사와 계약을 앞두고 있었는데 자기가 다시 맡겠다고 했다. 전남편이 아들 앞으로 활동비라며 대출을 왕창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아들이 교통사고가 났는데 치료 안 해주고 행사를 다녔다. 아들이 다른 회사와 계약을 하니 소속사에 빚투를 계속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김수찬의 부친은 이에 더팩트와 인터뷰를 통해 "나를 악마 같은 나쁜 인간으로 만들었다"고 부인, "일부 내용은 맞지만 실제보다 내용이 부풀려졌고 표현도 과하게 처리됐다"며 "억울한 부분이 한 둘이 아니다"고 호소했으나, 김수찬의 소속사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수찬의 신변 보호 등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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