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박명수가 KBS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6월 17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는 "FM 대행진 조정식 DJ가 '라디오쇼' 게스트 빵빵하다고 질투하더라. 또 누구 나오냐"라고 문자를 남겼다.
박명수는 "이번 주 목요일에는 사랑하는 후배들 오정태 오지헌 박휘순 못난이 삼 형제가 나온다. 라이브 세곡을 하겠다길래 뜯어말려서 두곡으로 줄였다"라고 예고했다.
박명수는 "제가 참 좋아하는 후배들이고 열심히 사는 후배들 나오니 기분 좋다. 토크로 재밌게 만들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청취자는 "MBC '여성시대' 박명수 특집인데 '바다의 왕자' '냉면' 두곡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MBC는 내가 시험 보고 들어간 친정집 같다. KBS는 뭐 하냐. M본부에서는 두곡을 틀어줬는데 조정식부터 시작해서 안 틀었나 보다. 어떻게... 옮겨?"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명수는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