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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가지고 들먹거리는 회사

|2025.06.19 00:34
조회 15,357 |추천 29

1. 연차사유 상세히 쓰라하고
2. 같은 부서사람은 이해가는데 인접부서랑도 안겹치게 써야하고(~실로 부서 몇개가 묶여있어요 묶여있지만 업무가 겹치진않음)
3. 업무상에 전혀 지장 없고 실무진들끼리 합의해서 연차 올려도 승인 안되는 경우도 있으며(임원선에서 반려)
4. 공휴일껴서 쉬면 안되고(금요일이 공휴일이면 목,월 사용 불가)
5. 추석,설날처럼 길게 쉬는기간 당연히 피해야하고
6. 주말낀 월,금이 아닌 화수목중 쓰면 변명거리 생각해야하고(실제로 뭔일있냐고 물어본적있음..면접보러가는건가 싶어서 물어보는듯)
7. 해외여행갈거면 2-3달전 미리 말해야하고(해외 나간다해봤자 평일 중 이삼일정도 연차내는 정도)
8. 당연히 연차수당 안줌

이런회사가 요즘 있나요..?
원래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점점 심해지네요
아무복지 없지만 그나마 있는 연차마저 저지경이니
뭐 쓸때마다 승인안나면 어쩌지 눈치보이고
이직하고파서 면접보러가야해서 반차라도 내야할때면 뭐라고 변명해야할지 2차면접잡히면 연달아 내게 되는건데 이건 또 뭐라 변명할지 고민하느라 머리 터질것같고 때문에 이직면접도 쉽지않고ㅠㅠ

하...이런회사 들어온 내 잘못이 제일 크다만
이직하고싶어도 일자리도 잘 안구해지고 혹여 연락오더라도 어찌 면접보러갈지 고민되어서 스트레스 받고 ㅜㅜ진짜 이런고민하시는분 또 있을까요...
정말정말 옮기고싶네요 3년넘에 이러고 다니고 있습니다ㅋㅋㅋ20대중반에 멋모르고 들어와서 잘못 얻어걸렸네요 처음부터 들어오지말걸 사회초년생이라 다 이런줄 알았는데 다니다보니 진짜 정상이 아닌ㅜ
퇴사하고 일자리 구하고싶은데 ㅜㅡ퇴사하면 백수 못벗어날것같아서 무서워서 다니네요...내가 미련하지 뭐...

추천수29
반대수4
베플ㅇㅇ|2025.06.20 16:45
나도 이 전 회사가 그래서 매번 그때마다 치과,은행 간다고 해서 내 이 다 가짜인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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