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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12세 연하' 이주명과 결혼하나…"부모님 인사, 앞길 막을까봐 참는다고"('동치미')

쓰니 |2025.06.19 10:35
조회 22 |추천 0

 ▲ 김지석(왼쪽), 이주명. 제공| 에일리언컴퍼니, 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지석의 부친이 아들 김지석과 12살 연하 여자친구 배우 이주명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김지석의 부친은 18일 선공개된 MBN '동치미'에서 "여자 앞날을 막을까봐 자기가 참아야겠다고 하더라"라고 김지석이 이주명과 결혼을 결심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김지석과 이주명은 지난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져 띠동갑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배우 선후배에서 연인이 됐고, 현재는 한 소속사에서 일과 사랑을 함께 잡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부모행동교육, 연애 상담 등의 코칭을 하는 김지석의 부친은 "둘째는 결혼을 너무 일찍하면 팬이 떨어진다나 어쩐다나, 35살 넘어가면서까지는 그런대로 이해를 했다. 아들이 집에 오면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보고 제가 연애 코칭하니까 있으면 데리고 오라고 제가 잘 코칭해준다고 했다"라고 둘째 아들 김지석의 결혼에 대한 고민을 호소했다.

이어 "(김지석이)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그런 얘기 하면 집에 안 온다'고 했다. 너 결혼만 하면 굉장한 축의금을 빵빵하게 준다고 했다. 그런 얘기 하지 말라고, 비혼주의라고 하는 거다. 농담이라도 비혼주의라니, 걱정이 되는 거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다고 했더니 '정말? 흑인 남자 데리고 와도 돼?'라고 하더라"라고 김지석의 돌발 발언을 폭로했다.

김지석의 부친은 "작년이었나 여자가 생겼다고 하더라. 언제나 데려오려나 했는데 인사를 시키더라. 만난 날 성격 검사와 연애 코칭을 해줬다. 알고 보니 12년 띠동갑이더라. 도둑놈 소리 많이 들었다. 세대 차이가 있어서 얘기가 잘 안 되는 거다. 서로 추구하는 것도 달랐다"라고 김지석의 띠동갑 연애의 고충을 대신 전했다.

그러면서 "여자가 생겼으니까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는데 얘는 자기 여자친구(이주명)가 배우로 막 스타트를 하는데 여자 앞날을 막을까 봐 자기가 참아야겠다고 하더라"라고 아직 결혼에 골인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 김지석. 출처| MBN 동치미 선공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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