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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다들 며느리한테 이러나요

ㅇㅇ |2025.06.22 23:15
조회 134,155 |추천 423
아기 하나 키우고있는데
아기데리고 시모랑 외식하면 아기가 먹다남은 음식들
나한테 내밀면서 먹으라함
짜증나서 남편한테 그대로 전달해서 남편보고먹으라하면
시모가 바로 자기 달라고 자기가 먹겠다고함
시모먹든말든 난 신경안씀
도대체 왜저러는걸까 어휴
추천수423
반대수22
베플ㅇㅇ|2025.06.23 07:06
아기가 먹다 남긴 분유도 먹으라하길래 싫다고 거절했어요.그러니 애기가 먹다 남긴게 더럽냐,돈 아까운줄 모른다면서 엄청 뭐라하시길래 그다음번에는 남은 분유 식탁에 모아놨다가 남편 퇴근하자마자 먹으라고 줬어요. 그러니 잽싸게 가서 남은 분유 싱크대에 버리더라구요?진짜 개콘보다 더 웃겼어요ㅋ 그리고 일부러 그랬다는거 알고 마음이 짜게 식어서 최대한 우리집 못오시게 선 그어버렸어요. 결혼초에 시어머니한테 잘해드려야지 했던 마음은 이제 없네요.
베플ㅇㅇ|2025.06.23 09:22
시가들아~ 며느라기시절,시댁에 잘해야지-이쁨받아야지. 그 시절때 시가에서도 쌍방으로 잘해야되는데 시녀처럼 굽신거리고 비위맞추고 대접해주고 실실웃기만하니까 사람우습게보고 만만하게보다가 자신도모르게 할말못할말,행동들 막하다가 며느라기시절 끝나면 짤없는거지 그럴필요없구나 ,다 부질없구나 하고 마음돌아서는데 다 시가 니들이 만드는거.
베플ㅇㅇ|2025.06.23 06:27
애 둘 키우면서 한 번도 애들이 남긴 음식 안 먹었음 먹을 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덜어서 먹거나 나눠 먹었지 애들이 집 다 묻히고 먹은 거 엄마지만 비위 상해서 안 먹었음 근데 우리 남편은 잘 먹더라ㅋㅋ 솔직히 애들이 다 큰 지금은 내가 입이 짧아서 먹고 남기면 남자애들이라 그런지 안 가리고 가져다가 잘 먹긴 하는데 나도 되도록이면 내가 먹을만큼만 덜어서 먹고 처음부터 나눠 주는 편임 내가 그렇게 된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친정 엄마가 애들 남긴 거 엄마가 먹게 되면 남기는 음식 하나도 아까워서 못 버리는 사람이 되어 버릴 수도 있다 넌 그러지 마라라는 말을 듣고 컸음
베플ㅇㅇ|2025.06.23 00:22
며느리가 싫으니깐요. 엿먹어보라는 거. 명절 생신 어버이날 딱 이날만 챙기고 나머지는 남편만 시댁에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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