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구라면마라탕안먹을게요
한 작년말쯤 친구랑 둘이 다이소 쇼핑하고 있었는데
남자(약간 지적장애…?인거같았어요ㅠㅠㅠ)가 들어와서 잘 묶여있는 제 신발끈을 풀고 묶고 하는거에요…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친구도 있고 다이소 안이라서 큰 일은 안나겠다 싶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 야자끝나고 버스 타려고 정류장을 가고있었는데 그때 봤던 그 남자가 길거리에 서있는거에요
저랑 눈 마주치고 저를 계속 따라오다가
제가 정류장에 멈추니까 같이 멈춰서 제 신발끈을 또 쳐다보면서 묶으려고 하는거에요
진짜 너무 무섭고 버정에 사람도 많고 다 운동화인데
저한테만 계속 그러고 이번엔 제가 거절하고 피했는데 진짜 자꾸 따라오는거에요
너무 무서워서 도망다니다가 무사히 버스가 와서 타려고 했는데 진짜 정확히 두팔을 벌려서 제가 못타게 막는거에요 아 진짜 여기서 못타면 진짜 무슨일 생길거같아서 어떻게든 탔는데
버스 밖에서 저를 째려보다가 버스 창문을 우산을 쾅쾅 치면서..하 버스 안에있는 사람도 놀라고 저도 손이 막 벌벌 떨리고
솔직히 이런 썰 들을때마다 그렇게 무섭나 했는데 진짜 무서웠어요 앞으로 집을 어떻게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어자도 못하게썽요 핑계아님 진짜유ㅠㅠㅠㅠ
앞으로 어떻게 집을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하…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