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 여성 그 시간이후 가해의 연장선
냉동딸기
|2025.07.02 09:56
조회 67 |추천 1
나는 매일 싫다고 했는데 일년을 넘게 고문을 당했다.
그 집에 나왔을때, 탄핵 선고와 대선 즈음이었다.
살해와 신변위협 자ㅅ하라는 사이버불링을 당했다.
지내고 있는 곳에서 전혀 안나간다.
가해자들에게 살인적용을 해야 한다.
장시간 집안투시 집단강간 가중처벌.
여전히 스토커들은 나를 감시한다.
◇ 성폭력 피해 여성 78.8% 이전보다 자살 충동 느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012년 발표한 ‘성폭력 피해자 정신건강 현황 및 정책지원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피해여성 5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성폭력을 당한 뒤 자살생각이 ‘상당히 많아졌다’고 답한 피해자는 33.8%, ‘약간 많아졌다’는 34.1%, ‘이전에는 없었지만 생각을 하게 됐다’는 10.9%였다. 피해 여성의 78.8%가 성폭력으로 인해 이전보다 자살충동을 더 많이 느끼게 됐다는 것이다.
자살충동이 고민에서 멈추면 다행이지만 실행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도 무려 응답자의 41%가 ‘그렇다’고 답했다.
성폭력 피해 여성들이 자살충동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피해경험으로 인한 무력감·우울감에 휩싸이기 때문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로 ▲사는 게 힘들어서/싫어서(16.9%) ▲삶에 대한 의욕을 상실해서(10.6%) ▲당시 사건이 떠올라서(7.2%) ▲스스로가 쓸모없는 존재로 느껴져서(6.6%) 등을 꼽았다.
실제 여성정책연구원은 회귀분석을 통해 성폭력 경험과 우울감의 상호효과가 자살충동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러한 해석은 다른 연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염동문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올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중·고등학생 6298명을 통계적으로 분석한 결과 성폭력 피해경험은 피해자의 우울감을 악화시켜 자살생각을 더 많이 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폭력 피해의 정도에 따라 자살충동을 느끼는 정도도 달라질까?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은 지난 2016년 피해 후 3개월 이내의 성추행 피해여성 36명과 강간 피해여성 22명을 비교·연구했는데, 두 집단의 우울 증상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특히 PTSD 선별검사에서는 두 집단 모두 95% 가량 유의미한 점수를 기록했다. 성추행도 강간과 같이 심각한 정신적 상처를 남긴다는 면에서, 피해의 정도와 상관없이 성폭력 피해자는 모두 자살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