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가은 적재 혜리/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7월이 시작되자마자 두 건의 결혼 발표와 한 건의 열애설이 터지며 연예계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배우 김가은과 윤선우는 열애설 한 번 없이 조용히 사랑을 키워오다 10년 열애 끝에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선우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윤선우가 오랜 만남을 이어온 김가은과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라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가은 소속사 프레인TPC도 "함께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에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4년~2015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약 10년간 조용히 사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가수 적재도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적재는 소셜 계정에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적재는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 그리고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적재의 예비 신부는 방송인 허송연으로 전해졌다. 허송연은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로 두 사람은 비공개 연애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는 댄서 우태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빅토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1년 넘게 교제 중이다. 하지만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