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이 성매매 의혹을 받은 가운데, 성매매 혐의에 대해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 혐의를 받은 주학년은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주학년을 성매매 혐의로 고발한 고발인의 고발 내용에 대해 인터넷 기사에 근거한 것으로 수사를 개시할 사유나 정황이 불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주학년은 지난 5월 말 일본 도쿄의 프라이빗 술집에서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사적 만남을 가졌다는 보도가 나온 후 더보이즈에서 퇴출당했다.
주학년의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은 “최근 주학년이 사생활 이슈에 연루되었다는 내용을 전달받은 즉시 활동 중단 조치를 취하였으며, 사실 관계를 면밀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과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명확히 인지했다. 이에 당사는 더보이즈 멤버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최종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후 주학년이 아스카 키라라와 성매매했다는 보도가 추가로 나오자, 주학년은 이를 부인했다. 주학년은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라며 성매매 혐의를 보도한 매체와 기자를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또 국민신문고에는 주학년의 성매매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됐다. 이 과정에서 아스카 키라라가 직접 주학년과의 성매매 의혹을 부인하는가 하면, 주학년 역시 재차 해명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