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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故 한경선, 드라마 촬영중 실신→뇌출혈 사투 끝 사망..오늘(4일) 10주기

쓰니 |2025.07.04 15:49
조회 143 |추천 0

 

故 한경선/사진=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故 한경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故 한경선은 지난 2015년 7월 4일 뇌출혈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그해 6월 19일 고인은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가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별도 수술 없이 회복하던 중 같은 달 30일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사망했다.

당시 많은 동료 배우들이 안타까움과 슬픔을 표했다. 박준금은 “20대부터 어린 시절을 같이 배우로서 지낸 선배 입장인데 먹먹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다”며 “정말 상냥하고 배우라는 직업을 사랑했던 친구다. 오랫동안 안 잊힐 것 같다. 좋은 것으로 갔을 것”이라고 애도했다.

고인의 마지막 작품을 함께 한 배우 강성연은 “선배님을 이번 작품을 하면서 처음 뵈었는데 너무 따뜻하게 잘 챙겨주셨다. 가시는 길에 와보니 나같은 후배들이 많이 있다”며 “편찮으신 그 날도 저 힘내라고 좋은 걸 많이 챙겨주셨다. 갑작스럽게 가시게 돼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슬퍼했다.

故 한경선은 잠시 의식을 찾았을 때도 대본을 외우고 드라마를 걱정했을 정도로 연기에 각별한 애정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바. 이제는 하늘의 별이 됐지만 그가 남긴 자취는 여전히 대중의 가슴 속에 기억되고 있다.

한편 故 한경선은 KBS 공채 10기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광개토대왕’, ‘대조영’, ‘자이언트’ ‘루비반지’, ‘뻐꾸기둥지’, ‘TV소설 강이 되어 만나리’,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모래시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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