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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가서...

쓰니 |2025.07.06 22:01
조회 450 |추천 0
이런거 처음 써보는데 떨리네
일단 첫남자고 오래 만났고
작년부터 해외로 여행을 다녔는데 갈때마다 싸우게 되더라고
싸우는것도 딴게 아니고 사소한걸로
나는 벌이가 괜찮고 남친은 무직이긴한데 매달 들어가는 돈이 많아
해외여행 비용 거의 다 내가 냈고
남친은 자기 옷만 싸서 가는 그런여행

자 내가 궁금한건 이거야
남친이 첫 남자라 남자를 잘 몰라
그래서 물어보는건데

여행에서 싸우는이유
새벽비행기라 집에서 5시에 출발해야된다고 언제 오냐하면 새벽5시까지갈게
해외여행이고 남친은 자기입을 옷만 챙겨오는데
내가 좀 여유있게와서 집으로 올라오고 짐도 잘 쌓는지 확인하자 하면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주차장에서 트렁크 펴놓고 보라는식
센치하게 하지말라고 말함
참고로 나는 일하고 잠 못자고 출발
남친은 일 안함 자기 집에 있다가 출발시간 맞춰 주차장에서 만나는걸원함

이게 첫 여행때 주차장에 내려가 트렁크에 담다가 너무 서럽고 이상황이 어이가 없어서 여행안간다고 눈물이나서 소리치고 집에 올라오니 그때 따라 올라와서 미안하다 하고 일단 여행은감

근데 가서 술마시다 먼년아 먼년아 소리치며 해외에서 욕하고 날리남
왜 그랬냐면 피곤해보이길래 남친한테 피곤하면 내일 스케줄잡지말고 쉬어도 좋다하니 니가 그리잘났냐며 욕하고 날리침
해외만 아니면 두고 갔을텐데 해외라 달래고 달래서 나옴
아침 술깨고 미안하다 잘 못했다 그래서 알겠다고 여행하고 옴

등등 많은데

이번 여행에서 호핑투어 후 두분에게 팁을 드려야해서
내가 딱 주는거 보다 남친이 주는게 좋아보일듯해서
남친에게 선장님 부선장님 한장씩 팁을 드려라 하니 못 알아듣더라고 그래서 총 세번 애기해주고 우리 가이드분은 끝나고 차량 내릴때 드릴거라고 했는데 그 돈을 떡하니 가이드분을 준거지
그래서 아니 선장님 부선장님 드리라니까 하니 지가 주면되지 왜 나한테 주라고 지랄이야 하더라고
이건 더이상 아니다해서 그 후로 말 안하고 한국와서 나는 출근해야되는데 남친집에 가서 출발한거라 내차로
남친 집 데려다주고 다시 운전해서 집 와서 2시간자고 나는 출근했어
그후로 나는 연락한적없고
남친은 자기 주말 보내일 전화 우리 뒷풀이해야되는데
아무렇지않게 행동을해
나는 무답으로 있고

헤어져야하는데 이게 답인데 나는 왜 이런 인간을 만나는걸까
존중과배려가 없는데 아무리 맘을쓰고 잘 해줘도 저런식이라 ㅜㅜ
이제 지첬어

참고로 어린나이도 아니야 둘이 동갑 중학교 친구였고
20살때만나 5년 만나 헤어졌고
남친은 돌싱 딸하나 전처가 양육
나는 남친이후 마음에 문 못 열고살다
나이들어 다시 만났음

참고로 남친이 화나면 사람있건없건 욕하고 날리지고 물건던지고 한번은 맨정신에 식칼을들고 달려듬
시간지나면 불쌍하게 행동하고 지금 자기 두부모님 둘다 아프셔서 요양원에 계시는데 사진이나 문자로 보냄
자기는 이런 사람이 아닌데 너만 만나면 자기가 이렇게 변하고 자길이렇게 만드는건 너다 뭐 이런식

싸우고 화해하는 방법도 니가 기분나쁘면 미안해 근데 너도 이런식으로 행동하지마

이런식으로 미안함 인정

항상 미안해 근데 너도 뭐뭐는 고처라

헤어짐이 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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