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도시 대전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대전 지하철 1호선은 도시의 핵심 교통축으로서, 시민들의 일상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록 단일 노선이지만 대전역, 시청, 정부청사 등 주요 거점을 모두 경유하여 그 중요성이 매우 큽니다. 미래에는 순환선 트램으로 개통될 2호선과 만나 더욱 촘촘한 교통망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대전 지하철은 이동한 만큼만 요금을 내는 거리 비례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짧은 거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특히 경제적입니다.
대전 지하철 요금구간별 운임 (교통카드 사용 시)
1구간 (10km 이내)
일반: 1,550원
청소년: 880원
어린이: 550원
2구간 (10km 초과)
일반: 1,650원
청소년: 960원
어린이: 600원
1회용 교통권을 이용하면 각 요금에 150원이 추가됩니다.
시내버스와의 편리한 환승 연계
대전 대중교통의 큰 장점은 지하철과 시내버스 간의 무료 환승 시스템입니다.
하차 후 30분 이내에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면 최대 3회까지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목적지까지 끊김 없는 이동이 가능합니다.
교통 약자를 위한 배려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임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며 이동권을 보장받습니다.
대전시는 2025년부터 어린이 요금 무상화를 추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대전 지하철 운행 시간첫차와 막차 시간
대전의 새벽을 여는 첫차는 판암역과 반석역에서 오전 5시 30분경 출발합니다.
하루의 운행을 마감하는 막차는 밤 11시 30분경 각 역을 통과하므로, 심야 시간에는 미리 운행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전 0시 축제'와 같은 대규모 행사 시에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 시간을 연장하기도 합니다.
정확한 정보 확인 방법
모든 역의 정확한 출발 및 도착 시간은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대전교통공사'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운행 현황을 확인하면, 기다림 없이 스마트한 이동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