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사진제공=넷플릭스
'연기파 배우' 문소리가 새 소속사로 유본컴퍼니를 선택했다.
지난 4월 전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의 배우 사업 철수로 'FA 대어'로 떠오른 문소리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실력파로 인정받는 중견 연예기획사 유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FA 자격을 얻은 후 수많은 영입 제안을 받은 문소리는 고심 끝에 방향성이 본인과 가장 맞는 유본컴퍼니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유본컴퍼니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내실 있는 알짜 회사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드라마 '정년이'와 올해 봄 '폭싹 속았수다'서 보여준 인상적인 연기로 다시 한번 N번째 전성기를 열어젖힌 문소리가 새 소속사 유본컴퍼니와 과연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산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1999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한 문소리는 영화 '바람난 가족' '효자동 이발사'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하하하' '리틀포레스트' '세자매' 등 주옥같은 작품들에서 항상 주조연을 넘나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충무로에서 인정받는 연기파 배우. 지난 2017년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로 감독 데뷔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드라마 분야에서도 '태왕사신기' '라이프' '미치지 않고서야' '퀸메이커' '레이스' '지옥2' 등 화제작에 꾸준히 출연하며 '명불허전' 연기력을 뽐내왔다.
'정년이' '폭싹 속았수다' 방송 후 러브콜이 쏟아졌지만 재충전기를 가져온 문소리는 새 소속사를 선택하면서 본격적으로 차기작 선정 작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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