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나은이 왕따 논란을 딛고 6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다.
앞서 이나은은 지난 2021년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왕따 및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1에서 하차하는 등 자숙에 돌입했다.
이나은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했던 A 씨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됐다. 왕따 의혹의 경우는 검찰이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 사실 여부를 판단하기 곤란하다”라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후 여행 유튜버 곽튜브의 유튜브 채널에 얼굴을 비췄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
그런 그가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극본 안소정,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SBS 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한 적 있지만, 이는 카메오 출연이었다.
‘아이쇼핑’을 통해 본격적으로 복귀하는 셈이다. 2019년 방영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후 6년 만이다.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이나은은 극 중 양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 중 한 명인 ‘소미’ 역을 맡았다. ‘소미’는 리더 역할을 하는 ‘아현‘(원진아)을 비롯한 아이들과 함께 아픈 상처가 있음에도 당찬 에너지를 지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무엇보다 이나은이 처음으로 액션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는 가운데 ‘아이쇼핑’이 활동 재개의 발판이 될지 주목된다.
한편 ‘아이쇼핑’은 ENA에서 오는 21일 첫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TVING)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