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예능으로 돌아온다.
23일 방송가에 따르면 SBS와 임영웅은 '섬마을 영웅'이라는 가제의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유재석이 이끄는 '틈만 나면' 후속 편성이 유력한 가운데 9월 첫 방송을 목표로 막바지 논의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섬마을 영웅'은 임영웅과 친구들의 섬 여행기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가수 임영웅'이 아닌 '청년 임영웅'과 호흡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다만, 이와 관련해 SBS 측은 "임영웅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건 맞지만 프로그램 제목 및 편성 첫 방송 날짜 등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임영웅의 예능 출연은 지난 2023년 방영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이후 2년 만이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임영웅의 LA공연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첫 회 6.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임영웅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올 하반기 정규 2집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임영웅은 새 앨범과 예능 외에도 대규모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