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3일 인류일보>
2009년 다시 시작된 AI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도 안전지대에 속하지 못한다.
1. 中, 올들어 세번째 AI 사망자 발생..
다시 고개드는 AI 공포
중국 중부 후난성에서 20일 아침 16살 된 남학생 한 명이 또다시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으로 사망, 후난성 보건부는 이로써 올해 들어서만 2주 사이에 모두 3명이 AI로 숨졌다고 밝혔다.
후난성 보건부의 한 관리는 우라는 성만 알려진 이 남학생이 이날 오전 8시10분(현지시간) 후난성 화이화의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했다. 이 소년은 지난 8일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서 발병, 16일 화이화의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미 상태가 악화된 후였다고 이 관리는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중국 동부 산둥성에서 장이라는 성을 가진 27살 된 여성이 AI로 숨졌으며 지난 5일에는 베이징에서 황옌칭(黃燕淸)이라는 19살 여성도 AI로 목숨을 잃었다.
2. 베이징 - 후난 등서 2주새 3명 숨져
중국 당국은 8일 AI에 걸린 16세 우(吳)모 군이 병세가 악화됨에 따라 16일 고향인 구이저우(貴州) 첸둥난(黔東南) 주에서 후난 성 화이화(懷化) 시의 큰 병원으로 옮겼지만 20일 오전 8시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앞서 18일엔 산둥 성 지난(濟南) 시에 사는 27세 여성 장(張)모 씨가 5일부터 AI 증세를 보이다 사망했고, 5일엔 푸젠(福建) 성에서 올라와 베이징에서 일하던 19세의 농민공 처녀 황(黃)모 씨가 AI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 13일 만에 숨졌다.
7일 산시 성 펀양(汾陽)에서 AI 감염 증세가 나타난 2세 여아 펑(彭)모 양은 한때 생명이 위독했으나 현재는 병세가 상당히 호전된 상태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28일 펑 양보다 먼저 AI에 걸렸던 펑 양의 어머니는 폐렴 등 합병증으로 6일 숨졌다. 중국 당국은 사망 원인을 아직까지 폐렴으로 분류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AI 사망자가 잇따르자 “전면적인 발생은 아니다”라며 민심 수습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AI 발생 지역에 급파한 중앙정부의 대책반은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이후 최근까지 중국에서는 33명이 AI에 감염돼 23명이 사망했다.
3. 인도네시아에서도 AI 사망자 2명 발생…
아시아 AI 공포확산!
인도네시아에서 2명이 조류 인플루엔자(AI)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인도네시아 보건부가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05년 이후 인도네시아에서 AI로 사망한 사람은 115명으로 늘어났다.
중국에서 지난 2주 사이 3명이 AI에 감염된데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AI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데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아시아에서 AI 공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4. 전북대병원
“사스,조류인플루엔자 대비 격리병동 개설”
전북대병원은 질병관리본부가 추진하는 '국가지정 격리병상 음압유지시설 확충사업에 선정돼 약 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늘(22일) 국가지정 격리병동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완공된 음압유지 격리병동은 총 26병상(음압격리 5병상, 일반격리 21 병상)으로, 국민건강증진기금 12억 2899만원이 투입되어 환자모니터링시스템, 중환자용 인공호흡기등의 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음압유지 격리병실은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AI(조류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매개 감염병환자의 격리를 위해 병실 내 압력을 복도보다 낮게 유지해서 병실 내 공긱가 복도로 유출되지 않도록 병실공기를 헤파필터로 거른 후 멸균하여 배출하는 시설이다.
격리병동은 신종 전염병 발생 등 국가위기 상황시 호남권역의 국가격리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5. 설 연휴, 중국등 AI 유행지역 여행 자제 당부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최근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도됨에 따라, 해외 여행객들에게 중국 등 AI 유행지역의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에 따르면, 지금까지 중국에서만 34명이 AI 인체감염 돼 22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올 들어서도 벌써 3명이 인체감염돼 이 중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지부는 AI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여행 중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 및 말라리아, 뎅기열 등 각종 전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안전 수칙도 함께 당부했다.
덧붙여 해외여행 중 개인위생 강화, 해외여행 후 고열·설사·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입국시에는 검역소에, 입국후에는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처럼 전세계적으로 바이러스, 자연재앙등의 현상이 잇따르면서
점점 <투모로우>, <클로버필트>, <일본침몰>, <블레임:인류멸망2011>등의 영화처럼 이제 그냥 못본채 지나칠 문제가 아닌 우리의 현실이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