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으로 그는 "이렇게 말씀드리는 제가 나쁘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구나'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며 "이렇게라도 알려드려야 매년 반복되는 싸움의 뿌리를 뽑을 수 있을 것 같아 연락드린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상대방이 싫어하는데 계속 주면 그건 호의가 아니다", "안 먹는 걸 저렇게 보내면 처리하는 것도 고역이다", "남편이랑 싸웠지만, 해결이 안 되니 저런 사진이라도 찍어서 충격 요법을 써야지 어쩌겠냐",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렇게까지 했겠냐. 좋게 좋게 몇 번이나 말했겠느냐", "먹지도 않는 음식 매번 가져와 버리는 것도 일이 된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며느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그게 음식이라서 그런 건가. 본인이 싫어하는 걸 누가 매번 현관 앞에 막무가내로 두고 가도 이해할 수 있을지 묻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