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혐의로 기소된 축구선수 황의조가 2심 결심공판에 출석해 사죄했다. 검찰은 진지한 반성이 없다며 징역 4년을 구형했고, 황의조는 눈물로 최후진술을 마쳤다.
피해자 측은 “또 풀어주면 내 인생은 망가진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고, 황의조 측은 국가대표 자격 상실 가능성과 향후 월드컵 참여 문제를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황의조는 2022년 두 여성과의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1심에선 일부 유죄가 인정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선고 결과는 9월 4일에 발표된다.
▶ 황의조 인스타그램https://www.minsi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