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를 엄청 무서워해요 그냥 동물 자채를 무서워하는데 시댁에서 포메리안하고 시츄 작은거 키워요 처음 부터 무섭다고 해서 처음엔 제가 오면 방에 가뒀는데 점점 밖에 둘려고 강아지가 뭐 무섭냐고 하더라구요 전 만지지도 못해서 남편이 다시 안아서 방에 데려다두고
그러다 엊그제 시어머니가 한번만 안아보라고 앉아있는데 제 무릎에 두셨고 너무 놀래서 벌떡일어나면서 강아지가 바닥으로 살짝 떨어졌는데 전 무서워서 소리지르면서 바로 밖으로 나왔고요;;; 저한테 그정도로 무서워하는지 몰랐다고 사과하는데 왜 강아지 같은 동물을 무서워하는걸 이해 못할까요…유독 강아지가 심한 것 같아요 어릴때 병아리도 못만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