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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팁받은거 나누라는 사장

바보ㅜ |2025.07.26 04:08
조회 227 |추천 1
저는 26살 여자고 집에서 3분거리인 고기집에 알바구하길래 냉큼 면접보고 붙어서 일한지 오늘로 일주일 되었어요 주5일 4시간 이고 한시간더 해달라하면 해줬습미다 여긴 오픈한지 3개월된 고기집이고 일은 5-60대 처럼보이는 남자사장님과 24살 베트남 여자인친구와 같이하는데 여기는 고기를 초벌안하고 생고기로 나온걸 저희가 구워드려요 제가 일한지 2일쯤 됐을때 남자두분 손님이 오셨는데 제가 고기를 구워드렸어요 그리고고기 구워줘서 고맙다고 팁 만원을 받았습니당 근데 고기집알바는 처음이라 고기굽는게 조금서툴러서 다른 직원에게 이렇게 구워드리면 되는지 다익었는지 물어보며 도움받은것도있고 같이일하는친구가 착하고 좋기도 해서 제가 5000원씩 나누자!해서 5000원씩 가졌어요.
문제는 오늘 딱 일주일째 되는 날 그 손님이 또 오셔서 제가 고기를 구워드렸는데 또 팁을 만원주셔서 감사히 받았어요 . 물론 고기만 딱 구운것도 아니고 굽는동안 저에게 막내딸 보는거 같다며 이런 저런 이야기 하셔서 저도 다 대답해주면서 고기구워드렸어요 그리고 일끝나고 퇴근하려고 가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제이름을 부르시길래 가봤더니 손님한테 아까 팁받았지 않았냐고 그거 다른 직원이랑 나눠야한다길래 ?.?네?.?하니깐 우리가게는 원래 팁 반반 나눈다고하며 다같이 고생했는데 다같이 받는게 맞지않냐며 전에 받은팁도 나눴지않았냐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그리고 하는말이 다른가게에서는 이렇게 안했냐길래 너무 당황해서 좀 어버버하면서 전에 받은팁은 제가 받은 건데 제가 그냥 반나눠 준거에여..그리고 다른알바에선 이런적없었다하고 찝찝하지만 5000원 그친구한테 주는 건 저도 기분나쁜일은 아니라서 나가서 만원을 오천원두개로 바꾸고 그친구한테 오천원을 주니 엥?_? 하길래 설마싶어서 원래 팁받으면 나눠가지냐하니까 그런적 한번도 없다고 하면서 언니가지라고 하길래 사장님한테 기분이 너무 나빠서 바로가서 물어보려다가 화난 상태로가면 말도 잘 안나올거같아 참고 집에왔어요 진짜 이때까지 알바하면서 팁받으면 사장님들이 칭찬해주시는건 봤어도 이런일은 처음이네요ㅠ 그리고 더화나는건 저는 이제 일주일째고 일만열심히했고 사담은 굳이 나눌필요없을거같아 사장님과는 조용하게있었고 상대적으로 베트남 친구는 일한지 3개월 됐고 성격이 싹싹한친구라 사장님한테 딸같이 애교도 많이 부리고 그래서 더 이뻐하는건 이해하는데 (시급도 더많이받음 )자기가 이뻐하는 직원은 팁못받고 일주일 일한애가 팁두번이나 받아서 아니꼬우면 본인이 그친구한테 팁을 더 주면되는걸 왜 저한테 원래 팁반반이라는둥 거짓말까지 쳐가면서 제가 받은팁으로 나눠서 자기가 5000원 주는 것처럼 하려하는지.. 주급이라 돈은 내일 들어올꺼고 열받아서 월요일에 이러이러해서 그만둔다 말하면서 유니폼도 주고 그만둔다 하고싶은데 집 바로앞이라 거리가 넘. 좋아서 하 ㅠ 신뢰가 깨져서 더이상 같이 일해도 스트레스만 늘겠죠 ? 긴글읽어줘서 감사합니다ㅠ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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