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저녁이었습니다...
전 인천에 일이 있어 일을 다 본 후 지하철로 집을 향해 가던 중이었죠..
그러던중 부평역에서 한 여인이 탔습니다...제 맞은편에 탔는데....
그녀와 눈이 마주 치는 순간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따라 가기로 했습니다....
전 원래 부천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가야했지만 종착역인 구로까지 가게 되었고...
그녀에게 꼭 말을 걸어 볼 생각에 따라 갔는데 계속 전화를 하고 계셔서 말 할 기회를
잡지 못하구 놓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지금까지 그녀의 모습이 자꾸 떠오르네요....
설날 저녁 7시경 부평역에서 구로역으로 가신 카키색 와상에 짙은색 청바지...
컨버스 화를 신고 계셨고 갈색머리를 하신 제 맘을 훔친 그녀를 찾습니다....
제가 꼭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