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정석원이랑 디저트 먹다 갑작스레 둘째 계획 발표하는 백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함께 디저트를 즐기며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 대화를 나눴다.
백지영이 유쾌한 입담 속 진심 어린 둘째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그러던 중, 딸이 “엄마에게 20살까지 뽀뽀해줄 거야”라고 하자 백지영은 “그때 나는 63살”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정석원은 “1억 원 주고 1살 줄일 수 있다면 어떡할래?”라는 엉뚱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백지영은 망설임 없이 “당연히 줄여야지! 5억 주고 5살 줄일 수 있다면 45살이야. 둘째 낳는다”라고 깜짝 선언했다.이어 “내가 당신에게 나이를 줄 수 있다면 4.5살 줄여서 동갑이 되는 거지”라며 ‘나이 거래’ 시뮬레이션까지 펼쳤고, 정석원은 “그럼 진짜 좋겠다”라며 웃어 보였다. 그러다 문득 “아, 반대네. 내 나이를 당신이 가져가야지”라며 다시 계산을 리셋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유쾌한 대화였지만, 그 안에는 둘째에 대한 진심 어린 바람도 담겨 있었다.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어느덧 50세가 된 백지영이 “가능하다면 낳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팬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안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