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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영규, 음주운전 비난 부담됐나…"악플 괴로워"

쓰니 |2025.08.04 12:22
조회 279 |추천 0

 배우 고(故) 송영규가 향년 5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최근 악성댓글로 인해 괴로워했다는 측근의 증언이 전해졌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4일 오전 송영규가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현재 자세한 사망 원인은 조사 중이다.
송영규의 사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최근 음주운전 보도 후 심리 상태가 급격히 안 좋아진 것으로 전해진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그의 측근은 "(송영규가) 악의적 기사나 댓글에 괴로워했다. 주변 여건이나 상황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송영규는 지난 6월 오후 11시경 만취 상태로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를 운전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이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규는 1994년 어린이 뮤지컬 '머털도사'로 데뷔했다,. 이후 '응답하라 1988',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검법남녀' 시리즈, '스토브리그', '언더커버', '수리남', '카지노', '7인의 부활'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그는 ENA드라마 '아이쇼핑'에 출연 중이었으며, SBS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에도 출연을 예정한 상태였다. 이에 각 제작진은 송영규의 등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편집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송영규는 오는 9월 14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도 출연했지만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진 후 하차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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