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권유리가 청취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응답했다.
4일 방송된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권유리가 스페셜 DJ를 맡아 휴가를 떠난 박하선의 빈자리를 대신 했다.
영화 ‘케빈에 대하여’에 대한 이야기 중 한 청취자는 “만약에 사랑하는 사람이 바퀴벌레로 변하면 어떡할 거냐”고 권유리에게 질문했다.
권유리는 “저는 (MBTI가) N인지 S인지 헷갈리는데 이런 질문 받으면 화낸다. 어떻게 바퀴벌레로 변하냐고. 말이 되냐”라며 “저는 일단 바퀴벌레 너무 싫다. 그래서 사실 이런 질문 저한테 통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청취자는 “만약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과거로 가고 싶은지 미래로 가고 싶은지” 질문했다. 권유리는 “그나마 현실적인 질문인 거 같다”며 “저는 미래로 가고 싶다. 과거에는 1000%로 열심히 살아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영화도 많잖냐.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 알고 있는 현재를 바꾸고 싶어서 과거에 다른 행동을 하고 A안, B안, C안 하면 하면 늘 현재는 똑같더라”며 “그런 영화 영향을 많이 받아 차라리 미래로 가서 아이는 한 몇 명 낳았을까 그런. 현실적인 저의 미래에 대해 구경해보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