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공승연 정연/뉴스엔DB, 정연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공승연이 동생 트와이스 정연에게 새 작품에서 전직 아이돌 역을 맡았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8월 4일 방송된 SBS 파워 FM '12시엔 주현영'에는 채널A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배우 공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극중 공승연은 전직 아이돌이자 여행 리포터 강여름 역을 맡았다.
주현영은 "아이돌 출신의 여행리포터라니. 과거 장면이나 그런 게 나올 때 춤도 추시고 하냐"며 "동생이 아이돌(트와이스 정연)이다보니 조언을 얻으신 것도 있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공승연은 "무대도 하고 그랬다"면서 "정연에게는 부끄러워서 말을 못했다. 비웃을 거 같고. 어떤 역할인지는 자세하게 얘기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동생 무대를 보면서 많이 배웠다. 역시 다르더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동생 반응에 대해서는 "투어 공연으로 시카고에 있어서 드라마를 못 봤을 거다"고 웃음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