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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故 송영규, 오늘(4일) 유작 ‘아이쇼핑’ 마지막 출연분‥송일국 등 들 추모

쓰니 |2025.08.04 20:20
조회 26 |추천 0

 

故 송영규/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故 송영규가 음주운전 열흘 만에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제작진은 물론, 연예계 동료들까지 큰 슬픔에 빠졌다.

4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주택단지 내 차량 안에서 故 송영규가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6세.

故 송영규는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두 딸과 아내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으며, 경찰은 유족 측과 협의해 부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故 송영규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음주운전 논란 열흘 만이다. 고인은 지난 6월 19일 오후 11시경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km를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故 송영규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으며, 고인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수원지검에 불구속 송치됐다.

그러나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지 열흘 만에 故 송영규의 비보가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경찰은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에 故 송영규의 사망과 관련해 여러 가지 추측과 매체 인터뷰가 나왔다. 이날 나온 인터뷰들을 종합해보면, 고인은 음주운전 보도 이후 악의적 보도나 댓글에 괴로움을 느꼈다. 이외에도 사업 손실 등의 배경으로 평소 힘들어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故 송영규가 출연 중인 ENA ‘아이쇼핑’, SBS ‘트라이’는 유작이 됐다. 고인은 현재 두 작품에 출연 중이며, 음주운전 보도 이후 최대한 편집해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비보에 두 작품은 유작이 되어버렸다. 결국 ‘트라이’ 제작진 측은 “제작진은 고인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기존 입장문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사전제작 드라마로 글로벌 OTT에 이미 입고된 분량을 제외한 후반부 회차에 한해 스토리의 흐름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편집을 진행하고 있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아이쇼핑’ 역시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5회에서 故 송영규의 마지막 출연분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진 외에도 평소 故 송영규와 알고 지낸 배우들이 추모에 나섰다. 배우 송일국, 이규형, 정성일, 최원영, 조우진, 이장우 등이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근조화환을 보내 먹먹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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