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결혼 3개월 만에 나온 이혼설을 정면 돌파했다.
남보라는 4일 자신의 계정에 부부생활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며 "저희 이혼설이 있던데 소문은 소문일 뿐이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남보라가 남편과 함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즐겼다. 저녁을 먹기 위해 콩국수 가게에 간 두 사람은 영업을 종료한 가게에서 면과 콩국물을 구입한 뒤 둘만의 식사 시간을 가졌다. 또 남보라는 "결혼하니까 심심할 틈도 없고 매일 꽁냥꽁냥 놀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남보라는 지난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남보라는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함께 봉사를 하다가 물품도 나눠주고 했다. 마음도 나누게 됐다"면서 "제가 먼저 고백했다. 결혼하자고 운을 띄운 것도 저"라고 이야기했다.
결혼 당시 남편에 대해 그는 "어떤 한순간에 반한 건 없다. 항상 부지런하고 성실한 게 멋있어 보였다. 자기 일도 똑 부러지게 잘한다. 배울 점이 많은 친구라고 생각했다. 저 친구랑 같이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웃을 때는 비버같다. 평소엔 손흥민 선수 약간 닮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후 남보라는 돌연 아프리카로 향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아프리카 우간다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남보라는 아프리카 선교를 떠났던 것에 대해 "가끔은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하다.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선택이었다. 집도 비워주고 남편은 혼자 있으니 얼마나 좋냐"라고 웃음 지었다.
사진=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