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가족을 향해 인신공격성 욕설을 남발한 악플러를 SNS에 박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가수 이지혜(45)가 가족을 향해 욕설을 쏟아낸 악플러에 "막말을 삼가해달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지혜는 지난 6일 SNS(소셜미디어)에 악플러가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해 올리며 "저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정치색 없다. 이런 막말을 삼가 달라"고 적었다.
DM엔 "너 좌파였냐. 그동안 재밌게 봤는데 구독 취소다" "애들도 너 닮아서 멍청하고 못 생기게 크겠다" "좌파지만 애는 영어유치원 보내고 싶냐" "중국 가서 활동해라" 등 인신공격성 글과 입에 담지 못할 수준의 욕설이 담겼다.
이지혜뿐 아니라 남편, 자녀, 언니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도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도가 지나치다" "읽는데 내가 다 심장이 벌렁거린다" "법적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금융치료 해 달라" 등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가족과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해 왔다.
이지혜는 그간 정치 이슈에 대해 어떤 입장도 밝힌 적 없으나 최근 영상 댓글에 정치색을 문제 삼는 일부 시청자 비난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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