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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CEO' 고명환 "사업 4번 실패, 이걸로 인생 역전…매달 점검해" ('벌거벗은')

쓰니 |2025.08.08 22:01
조회 75 |추천 0

 



고명환이 연 매출 10억을 달성한 비법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엔 규현, 은지원, 이혜성, 고명환 등이 등장했다.
이날 은지원은 주제 '싸움에서 이기는 기술'에 관해 "어른들이 '지는 게 이기는 것'이라고 하지 않냐"라고 밝혔다. 규현은 "전 예전에 지원이 형한테 배운 게 있다. 지원 형이 게임에서 인생을 배웠다고 하면서 얘기해준 게 있다. 게임 속 보스가 너무 강할 때 막히지 않냐. 거기서 스트레스받지 말고 다른 일을 하다 오면 오히려 쉽게 넘어갈 수 있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은지원은 "인생을 비유하자면, 안 풀린다고 골머리 썩어봐야 해결이 안 된다는 것"이라고 했고, 규현은 "좋은 인생의 기술이 될 거라 생각했다"라며 깨달음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그런 가운데 여행 친구로 코미디언&요식업 CEO 고명환이 등장했다. 고명환은 "오늘 주제 덕분에 제가 인생 역전해서 11년째 가게 하나당 연 매출 10억 이상 올리고 있다. 그 비법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북대학교 철학과 진성수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진 교수는 "수천 년 동안 전해지며 전쟁 영웅, 세계적 CEO, 대통령 등 전 세계 리더들이 옆에 둔 승리의 비법"이라며 손자병법에 대해 소개했다. 삼국지의 조조, 임진왜란의 이순신 장군, 한국 전쟁의 더글러스 맥아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읽은 책이라고. 규현은 "이념과 사상을 넘어 모두가 다 읽은 책인가 보다"라고 밝혔다.
이혜성은 "이렇게 유명한 책으로 한 번도 못 읽었을까"라고 했고, 규현 역시 "듣기만 했지, 책으로 보는 건 몰랐다"라고 털어놓았다. 손자병법은 150여 개국 언어로 번역, 약 4천만 부 이상 팔렸다고.



태상호 기자는 손자병법의 영향력에 관해 "2006년 중국 후진타오 주석이 미국 부시 대통령에게 비단에 수를 놓은 손자병법을 선물했다. 세계지도자급도 이 책을 특별하게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고명환은 "전 사실 사업을 4번 망했다. 그래서 이기고 싶었다. '이기는 법'을 검색하니까 손자병법이 나왔다. 사업뿐 아니라 인생에도 적용하면 훌륭한 구절들이 많았다. 한 달에 한 번씩 꺼내서 점검하는 책"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규현은 "사야겠는데?"라며 관심을 보였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벌거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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