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라이머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밝고 착하고 친철한 우리 민영이”라는 글과 함께 이민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그는 “그곳에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거도 다 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이민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라이머는 “너의 천사 같은 마음씨와 천사 같은 목소리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할게”라며 “사랑해 내 동생 We love you”라고 이민을 애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이민은 지난 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남편이 이민을 가장 먼저 발견해 신고했으며, 경찰은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같은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이 급거 귀국했으며, 고인의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민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지난 1999년 애즈원 1집 ‘Day By Day’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동을 펼쳤다. 애즈원은 지난 6월 ‘축하해 생일’을 발매했다.
발인은 오늘(9일) 오전 5시 30분에 엄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