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일어난 일이예요. 별일 아님 암껏두 아니지만 생각할수록 어이가 엄써서 이렇게 몇자 적어보
네요.
전 시부모와 함께살고 있구, 여기 게시판에 두번 글 남긴적 있는데, 저희집을 또 간략히 소개드리자면 시
부모에 남편은 외국에 있구 , 전 가게를 하나하구있구여, 저희 아가씬 저희 집 앞동에 살구여, 그집두 맞
벌이예요.
그래서 저희 시엄니가 울아가랑 아가씨 아들녀석을 봐주지요.
조카녀석은 이번에 일학년 들어갔구여, 그녀석 울집서 살지요. 자기집은 앞동인데두 일욜만 가서 자구
그니까 토욜날 델꾸가서 일욜날 저녁때 델꾸와요
저희엄니 8년동안 조카녀석 키웠는데요
아글쎄 이 조카녀석
며칠전에 지 엄마가 머 장난감 하나 사가져왔는데 그거 울아가 못만지게 높은곳에 올려두라구 했더니
올려놔두 외숙모(저)가 희재(울아가,20개월) 해달라는거 다해줘서 안된다구 기냥 갖구있어야한다구 그
러더랍니다. 그러믄서 다음말이 과간입니다.
"외숙모는 희재가 해달라는거 다해줘. 돈드는거 빼구....."
이러더라구요. 이게 뭡니까?
내앞에서 절 똑바루 쳐다보믄서...
"돈드는거 빼구.." 이게 머예요?
저 이말듣구 부들부들 떨렸어요
무안하구 화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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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울아가 안쓰러워서 엄마 밖에서 가게하구 아빤 외국에 있구 할머니 손에서 자라구 그래서 안쓰러워
서 집에가면 아가한테 잘해주구 애정표현 마니합니다. 물론 돈들어가는거 지금은 20개월밖에 안되서 돈
들어가는게 있을지 판단이 안서지만 어쨌든 조카녀석 그런말 한거보면 머 본게 있으니까 아님 들은게
있으니까 그런말 했겠지만... 어떻게 8살짜리 입에서 이런말이 나오죠?
근데 더 어이엄는건 옆에 지 엄마가 있는데 지엄만 그런말 하는거 아니라구 혼내지두 않더라구요
그런말 어디서 배웟냐구 난 이런말 한적 엄따구
그냥 그러기만 하더라구요
시부모랑 같이사는것두 불편한데 조카녀석까지 저한테 스트레스를 주네요
님들
이런조카녀석 어케하면 좋을까요?
저 정말 화나구 분하구....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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